aT, 신용평가 B등급ㆍ현금흐름 5등급 이상 대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농수산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5천만~2억 원까지 무담보 지원하는 신용대출제도를 신규 도입ㆍ운영한다.

aT는 한국기업데이터의 신용평가 등급이 B등급 이상이고, 현금흐름 등급이 5등급 이상이면서, aT 지원업체 평균 규모를 상회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전액 신용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aT는 농수산식품 기업 중 상대적으로 신용이 우수한 도매시장청과법인이 1억~20억 원까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제도도 함께 도입했다.

연대보증 면제 기준은 기존 한국기업데이터 신용평가 AA- 등급 이상인 업체에서, BB+ 이상이고 현금흐름 3등급 이상인 경우로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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