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문관광단지에 오픈…동대문점 10배 규모

▲ 20일 열린 빙그레 ‘옐로우 카페’ 제주점 개점식에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제주점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열었다.

빙그레 옐로우카페 제주점은 66㎡ 규모의 동대문점에 비해 10배가량 큰 660㎡ 규모로 Café, MD, 체험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Café에서는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한다. MD 코너에서는 바나나맛우유 키링을 비롯해 바나나맛우유 용기와 디자인을 활용한 MD 상품을 선보인다. 체험 공간은 빛을 이용한 바나나맛우유 아트, 미니어처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바나나맛우유를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장 입구에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한호 씨가 바나나맛우유와 제주도를 소재로 기획한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20일 열린 개점 기념식에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옐로우 카페 제주점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하며, 제주점이 세계적인 휴양지인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옐로우 카페’ 제주점 Cafe 공간
▲ ‘옐로우 카페’ 제주점 내 MD숍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