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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혁신…비린 맛 없앤 노란색 클로렐라 개발면역력 증진 성분 배가…영유아용ㆍ환자용ㆍ단백질 보충 식품에 적용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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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19  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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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식품 신소재 세미나 현장 동영상 보기

   
▲ 대상은 18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식품 신소재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상 소재BU, 식품 신소재 세미나서 발표

클로렐라 하면 ‘녹색’이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노란색 클로렐라가 개발돼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노란색 클로렐라는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진 베타글루칸 함량이 기존 녹색 클로렐라보다 두 배 정도 많고, 비린 맛이 없어 영유아용ㆍ환자용ㆍ단백질 보충용 식품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식품업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식품 신소재 세미나에서 대상 소재BU 전진영 팀장은 “클로렐라는 담수에서 서식하는 단세포 녹색식물로 필수 아미노산ㆍ각종 비타민ㆍ미네랄ㆍ식이섬유 등이 골고루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옥신ㆍ중금속 등 유해물질 배출에 효과가 있고, 눈 건강 기능성 물질인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전 팀장은 이어 “대상은 그동안 공급해 온 녹색 클로렐라의 진한 녹색과 조류 냄새, 비린 맛 등으로 다양한 식품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점을 극복할 수 있는 노란색 클로렐라를 개발, 올해 적용시험을 거쳐 내년부터 시장에 본격 선보일 계획”이라며, “노란색 클로렐라는 단백질 보충용 식품ㆍ육가공제품의 대두단백질 대체ㆍ튀김 배터ㆍ글루텐 프리 단백질 함유 디저트ㆍ알레르기가 없는 영유아용 제품과 환자용 영양식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상은 녹색을 띠지 않은 새로운 균주를 찾아 노란색 클로렐라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팀장은 또, “클로렐라에서 물에 녹는 기능성 성분을 추출해 제품화한 클로렐라 추출물은 분자량 5,000~10,000 정도의 뉴클레오타이드로 성장촉진 효과ㆍ면역 증강 및 항암ㆍ항균 효과ㆍ세포 부활 촉진 효과ㆍ간기능 개선 효과 등이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대상 소재BU 김태용 팀장은 당류 저감화 등 최근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희소당 소재 알룰로스에 대해 소개했다.

김 팀장은 “대상은 알룰로스가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사실을 확인해 특허출원 했다”며, “알룰로스는 칼로리가 없어 체중 및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고, 발효유ㆍ탄산음료ㆍ과채주스ㆍ소프트쿠키ㆍ식빵ㆍ푸딩ㆍ티라미슈ㆍ영양바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 대상 김태용  팀장은 ‘희소당 알룰로스 특성 및 응용’, 일본 Glico Nutrition사 타니모토 씨는 일본의 기능성 탄수화물 소재 Cluster Dextrin를, 중앙대 하상도 교수는 식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발표하고, 한국식품위생검사기관협회 홍무기 박사는 ‘식품공전 개선 방향’을 소개했다.

   
▲ 대상이 새로 개발한 노란색 클로렐라는 면역력 증진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기존 클로렐라보다 두 배 정도 높고, 비린 맛을 없앤 것으로 영유아용 · 환자용· 단백질보충용 식품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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