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협회, 건기식 섭취자 1500여 명 대상 섭취행태 조사결과
건강기능식품 섭취자의 60% 가까이가 건강기능식품을 항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류, 홍삼, 오메가3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서울 및 5대 광역시 거주 만 20~69세 건강기능식품 섭취자 1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섭취행태 조사 결과, 58.5%가 건강기능식품을 ‘항상 섭취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섭취한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이 53.5%로 가장 많았으며, 홍삼이 38.5%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오메가3(25.8%), 칼슘(9.2%), 프로바이오틱스(8.0%), 루테인(4.7%) 순으로 나타났다.
섭취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에 대한 만족도는 대부분 85% 이상을 보였으며, 재구매 의향 역시 90% 수준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섭취자 10명 중 7명은 ‘본인이 직접 섭취할 목적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답했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빈도(Base : 최근 1년 구입 제품)
섭취빈도 | 비율 |
항상 섭취한다 | 58.5% |
건강이 안 좋을 때만 가끔씩 섭취한다 | 22.3% |
환절기나 특별한 계절에만 섭취한다 | 16.0% |
기타 | 6.4% |
섭취 중인 건강기능식품 구매자(Base : 최근 1년 섭취 제품 기준)
구매자 | 2013년 | 2014년 | 2016년 |
본인이 직접 구입 | 66.1% | 71.0% | 72.5% |
아내 또는 남편 | 12.6% | 12.6% | 12.4% |
어머니 | 6.6% | 6.0% | 6.4% |
자녀 | 5.5% | 4.7% | 3.7% |
기능성 원료별 섭취율(Base : 최근 1년 구입 섭취자, 복수응답)
원료 | 2013년 | 2014년 | 2016년 |
비타민류 | 50.4% | 53.1% | 53.5% |
홍삼 | 48.5% | 35.2% | 38.5% |
오메가3 | 34.0% | 30.1% | 25.8% |
칼슘 | 12.4% | 10.7% | 9.2%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6.6% | 5.2% | 8.0% |
루테인 | 1.1% | 2.1% | 4.7% |
제형별 섭취율(Base : 최근 1년 섭취제품)
제형 | 2013년 | 2014년 | 2016년 |
알약형 | 42.2% | 48.5% | 47.8% |
액상형태(파우치) | 19.2% | 18.0% | 21.2% |
캡슐형태 | 22.5% | 21.3% | 20.8% |
분말형/과립형 | 5.3% | 4.5% | 5.9% |
젤리, 카라멜 형태 | 3.3% | 3.3% | 2.3% |
음료형태(페트병) | 2.7% | 2.5% | 0.9% |
환 | 1.0% | 0.7% | 0.6% |
기능성 원료별 전반적 만족도(Base : 기능성 원료별 최근 1년 섭취 경험자)
원료 | 응답자수 | 만족도 | ||
만족 | 보통 | 불만족 | ||
비타민류 | 476명 | 86.6% | 12.8% | 1.6% |
홍삼 | 318명 | 87.1% | 12.6% | 0.3% |
오메가-3 | 215명 | 87.0% | 12.6% | 0.5% |
칼슘 | 68명 | 85.3% | 14.7% | 0%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58명 | 87.9% | 10.3% | 1.7% |
기능성 원료별 재구매 의향(Base : 최근 1년 섭취제품)
원료 | 응답자수 | 재구매 의향 | |
있음 | 없음 | ||
비타민류 | 494명 | 93.5% | 6.5% |
홍삼 | 345명 | 90.4% | 9.6% |
오메가-3 | 226명 | 92.9% | 7.1% |
칼슘 | 74명 | 90.5% | 9.5%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68명 | 89.7% | 10.3% |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