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쿠르트가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홀몸노인 돌봄사업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 30억원을 출연,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우선 이달부터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 3300여 명을 추가로 선정해 수혜대상을 현재 3만 명에서 10% 이상 확대한다. 향후에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신규 발굴과 동물단체 지원도 확대한다.

한경택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 실천 건강사회 건설’ 을 위해 복지재단을 설립하게 됐다”며, “고령화 시대에 맞춰 전국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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