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콜드 브루에 질소를 넣은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2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나이트로 커피 전용 머신을 통해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다. 이후에 바리스타가 전용 머신 탭에서 직접 뽑아 얼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제공한다.

뽑는 순간 솟아 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깊은 맛이 특징이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숏 사이즈(295㎖)부터 그란데 사이즈(473㎖)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숏 5300원, 톨(355㎖) 5800원, 그란데 6300원이다.

스타벅스는 ‘나이트로 콜드 브루’ 판매 매장을 현재 20개 매장에서 4월 중에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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