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전시관 ‘민트라벨’ 운영ㆍ‘디저트 컬렉션’ 첫 선

▲ ‘2017 서울커피엑스포’가 25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4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박람회 모습.

‘2017 서울커피엑스포(Coffee Expo Seoul 2017)’가 4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코엑스와 한국커피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50여 업체가 참가해 커피를 비롯한 디저트, 부재료, 커피 장비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상품들을 통해 올해 상반기 커피 트렌드를 보여준다.

‘민트라벨’ 전시관에서는 참가사들의 다양한 신제품을 미리 선보인다. 카페 창업부터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 세션도 운영된다.

디저트 메뉴를 강화하고 있는 커피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디저트 컬렉션’ 전시관도 처음 운영된다. 이 전시관은 봄과 4월 등을 테마로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 예정이다.

‘마케팅 스테이지’는 일반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를 준비, 참가사들의 제품을 활용해 올해 트렌드 메뉴를 선보이고 시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커피네이션’에서는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스페셜티 커피 대표 카페의 다양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 내 특별무대에서는 ‘2017 달라코르테 미나 월드슈퍼바리스타 챔피언십(WSBC)’이 동시에 열린다. 전년도 수상자를 포함한 총 64명의 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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