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가 노년층의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듀폰 다니스코(DuPont™ Danisco®)는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제품군 Bifidobacterium animalis spp. lactis HN019™의 매일 섭취가 건강한 노년층의 세포 면역 활동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듀폰 다니스코는 노인들의 B.lactis HN109™ 섭취에 따른 다형핵구(PMN)의 식세포 활동과 자연살해세포(NK)의 종양 파괴활동이 보고된 무작위 대조군 실험들에 대한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을 수행했다.

연구결과, B. lactis HN109™이 다형핵구의 식균 능력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이고, 자연살해세포(NK)의 종양 파괴작용을 높이는 데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폰N&H 연구 책임자인 Liisa Lehtoranta는“노인들의 면역기능과 관련해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인 B. lactis HN109™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듀폰N&H Ole Danielsen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생애 여러 시기마다 갖는 다양한 영양적 요구를 이해하고 있다”며, “이를 염두에 두고 노인 대상의 필요조건들을 만족시킬 듀폰 HOWARU® Protect Senior를 기획했으며, 이는 B. lactis HN109™를 함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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