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은 ㈜에브릿 전국 220여 외식 매장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워홈(대표 구본성ㆍ이승우)이 외식전문 기업 ㈜에브릿(대표 이영환ㆍ정은수)과 연간 350억원 규모의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에브릿은 2009년 족발ㆍ보쌈 전문점 ‘소담애’ 론칭을 시작으로 ‘이화수 전통육개장’, 명태조림 전문점 ‘어명이요’, 한우양념갈비 전문점 ‘이화갈비’ 등 브랜드 전국 22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에브릿에서 사용하는 모든 농축수산물을 공급하고, 신메뉴 개발ㆍ위생ㆍ서비스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외식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이는 아워홈 TFS(Total Food Service) 아카데미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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