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매월 네 번째 토요일에 ‘팩토리 오픈 데이 행사’를 갖는다.
지난 25일 음성공장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소비자들이 참가해 델리미트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소시지를 직접 만들었다. 또, 음성군 내 설성공원과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둘러봤다.
에쓰푸드는 1987년부터 다양한 육가공품 생산과 함께 미트 솔루션(Meat Solutions)을 제공하고 있으며, 음성공장은 지난해 GFSI(국제식품안전협회)로부터 국제적 식품안전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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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