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너구리’의 오동통한 면발을 살리면서 해물 풍미를 강화한 볶음타입의 라면 신제품 ‘볶음너구리’를 출시했다.

농심은 센 불에 볶는 볶음면에 최적화된 면을 위해 원재료 구성을 조정, 더욱 쫄깃하고 꼬들꼬들한 볶음전용 면을 개발했다.

볶음해물스프는 홍합과 오징어, 새우, 게 등을 고추기름에 볶아 풍미를 강화했다. 볶음고추조미유는 고추와 마늘, 대파 등을 볶아 만든 풍미유로 ‘볶음너구리’ 특유의 감칠맛과 매콤함을 강조한다.

홍합볼(ball), 너구리 캐릭터 모양의 어묵, 미역, 당근 등으로 구성된 건더기스프는 1봉지당 중량이 일반 라면(2~3g)의 3배 수준인 7.8g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멀티팩(봉지 4개입) 4980원, 용기면 1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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