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이 늘어나면서 가정간편식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냉동ㆍ냉장 식품, 즉석ㆍ간편 식품 등 가정간편식 산업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MD상담회’를 열어 참가기업의 1: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고, ‘신제품 설명회’를 통해 참가기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레시피 경연대회’에서는 간편식 제품들을 활용한 레시피 팁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7 가정간편식 박람회’ 기간 동안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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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