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6차 정기총회 개최

▲ 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15일 안성 소재 ㈜HPM글로벌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올해 회원사 공동 수출 목표를 1억5000만 달러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키로 했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15일 안성 소재 ㈜HPM글로벌 대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보고 후 제5기 사업보고와 결산, 제6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포장수출입협회는 올해 회원사 공동 수출 목표를 1억5000만 달러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해외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가함으로써 신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VNPRINTPACK 2017’과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China Food tech/Packtech 2017’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특히 ChinaFoodtech/Packtech 2017 기간 중에는 중국 포장제품 구매사절단을 파견해 구매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회원사 간 단합을 위해 해외 문화탐방을 겸한 부부동반 워크숍을 개최하고, 일본ㆍ중국 포장산업 시찰을 통해 국제정보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2017 포장수출인의 날’ 및 제6주년 창립기념 행사에서는 포장수출대상(중기청장상) 시상과 황금의 소(Golden Cow) 수여 등을 함께 열 예정이다.

방시영 포장수출입협회장은 “올해도 회원사 간 돈독한 유대로 협회가 더욱 성장ㆍ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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