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여 업체 대상 전국 순회 6차례 실시

▲ CJ프레시웨이는 16일 영등포역에서 중소 식품제조 협력업체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는 500여 중소 식품제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16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서울ㆍ경기ㆍ강원 지역 협력업체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전라ㆍ충청ㆍ경상 등 전국을 순회하며 총 6차에 걸쳐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2017년 달라지는 법규 제ㆍ개정 사항과 원산지 표시기준과 원재료 함량 표시, 영양성분 명칭 변경,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등 주요 식품안전 정책에 대해 설명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자가품질검사 기록관리 시스템(LIMS)’ 이용 방법은 구체적인 시연을 통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도 소개한다. 이 교육은 미생물 분석, 이화학적 분석 실습과 함께 해당 분야 관련 법규 개정사항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오는 4월부터 연말까지 7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 정책 설명회 일정
1차 2.16 오후 1시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 : 서울ㆍ인천ㆍ강원권
2차 2.16 오후 4시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 : 경기권
3차 2.17 오전 10시 광주역 무등산실 : 전라ㆍ광주권
4차 2.22 오전 10시 대전역 인경실 : 충청ㆍ대전ㆍ세종권
5차 2.28 오후 1시 동대구역 103호 : 경상ㆍ대구ㆍ부산권
6차 2.28 오후 4시 동대구역 103호 : 경상ㆍ대구ㆍ부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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