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농식품 과학기술 미래전망대회’ 현장 동영상 보기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7 농식품 과학기술 미래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농업이 미래성장 산업, 기술ㆍ정보 집약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첨단 과학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을 강화하고, 농작업 자동화 촉진을 위한 기술 개발, 기능성 식의약 소재 등 신소재 개발, ICT 기반 농촌 복지서비스 확대 등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망대회에서는 미국의 폴 폴락(Paul Polak) 윈드호스 인터내셔널 대표가 ‘농업기술 비즈니스 전략과 미래 전망’,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농업과 생명, 그리고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원예기술 △축산기술 △식품기술 △농생명자원 활용기술 등 4개 분야에서 21개 주제발표와 토론을 했다.

▲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오경태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폴 폴락 윈드호스 인터내셔널 대표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이 농식품과학기술관을 둘러보고 있다.
▲ 관람객들이 스마트농업관을 살펴보고 있다.
▲ 올해 처음 열린 2017 농식품 과학기술 미래전망대회에는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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