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16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이 16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신동화 회장(전북대 명예교수)과 채수완 부회장(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장) 등 초대 임원과 관련 단체,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동화 회장은 “본 포럼은 식품산업과 학계, 관련 산업을 연결하고 소통하며,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분야별 공동이익 창출 등의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향후 첨단 과학기술과 식품 분야 연계ㆍ융합으로 산업 지원을 위한 기술교육, 세미나ㆍ토론회 개최, 과학기술 현장 적용 실무교육, 의약과 농식품 연계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사업, 식품산업체 전문가 활용, 현장 밀착형 종합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1차 사업으로 오는 10월 제10차 ISNFF(국제건강기능식품학회)를 한국에 유치할 계획이다.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식품 및 영양 산업계와 의약계의 융복합을 촉진함으로써 관련 분야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200여 명이 창립 회원으로 참여했다.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식품산업과 학계와 관련 산업을 연결하고 소통하며,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 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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