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 2017’서 멘디니 패키지ㆍ솜사탕 블라스트 패키지 수상

▲ ‘iF 디자인 어워드 2017’ 음료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패키지

배스킨라빈스가 독일 국제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음료 패키지 및 패키지&브랜딩 2개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패키지로 음료 패키지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는 하늘색 블라스트 음료와 분홍색 구름 모양 뚜껑 안에 솜사탕을 넣은 디자인으로, 하늘에 떠 있는 솜사탕 모양 뭉게구름을 따먹는 어린 아이의 상상을 표현했다.

산업 디자인계 거장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해 만든 패키지는 패키지&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디자인은 ‘Childhood Dream, Baskin Robbins(어린시절의 꿈, 배스킨라빈스)’라는 콘셉트 아래 천진난만한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 화려한 색상과 함께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린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개성과 유쾌함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결과 이번 iF 어워드에서 2개 부문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 아이스크림은 물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으로 만든 ‘iF 디자인 어워드 2017’ 패키지&브랜딩 부문 본상 수상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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