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1층에 4월 오픈 예정

SPC그룹이 오는 4월 서울 동대문 소재 두타 내에 쉐이크쉑 3호점을 연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동대문은 쉐이크쉑의 활기찬 문화와 잘 어울리고, 국내외 고객 모두 흡수 가능할 수 있어 3호점 입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쉐이크쉑이 매장 공사 기간동안 공공예술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호딩’ 이벤트의 이번 콘셉트는 ‘New Yorker? Shake Shacker!(뉴요커? 쉐이크 쉐커!)’로, 쉐이크쉑의 고향인 뉴욕의 라이프스타일을 팝 아트 디자인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또, 24시간 누구나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벤치를 비치하고, 날씬하게 비춰지는 대형 거울을 놓아 주변을 지나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쉐이크쉑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로 영국, 일본, UAE 등 13개국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는 SPC그룹이 독점운영 계약을 맺고 지난해 7월과 12월 강남점과 청담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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