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푸드 손희영 경영지원부문장(왼쪽 세번째), 도담하우스 허진호 시설장(가운데), 여성가족부 윤효식 가족지원관(왼쪽 다섯번째)이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푸드(대표 이영호)는 여성가족부와 24일 미혼모 지원시설인 서울 송파구 소재 도담하우스에서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푸드 손희영 경영지원부문장과 여가부 윤효식 가족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롯데푸드는 여가부를 통해 전국의 직ㆍ간접 미혼모 지원시설에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 4500세트를 기부하고,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액상분유는 미혼모 지원시설에 등록된 미혼모 15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육아지식이 부족한 미혼모들을 대상으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운영하고 있는 육아교육 프로그램 ‘파스퇴르 육아교실’도 지원한다. 지난 5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미혼모 지원시설 애란원에서 ‘건강한 아이와 엄마’라는 주제로 열린 파스퇴르 육아교실에는 10여 명의 미혼모들이 함께 했다.

롯데푸드 손희영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예비엄마 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산부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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