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콘셉트ㆍ가성비 높인 메뉴 제공
한국 피자헛이 1인 고객 중심의 매장 ‘New 익스프레스(New Express)’를 하나로마트 양재점 내에 열었다.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는 백화점ㆍ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기존의 익스프레스 전략을 이어가면서, ‘혼밥’을 즐기는 1인 고객을 위해 싱글 콘셉트를 더한 카운터 서비스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를 비롯해 8인치 싱글 피자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판매한다.
‘한끼든든 라이스 피자’는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에서만 판매하는 메뉴로 △직화 불고기 △레드핫치킨 △토마토 갈릭 쉬림프 등 3가지 토핑으로 구성됐다. 또띠아 위에 라이스와 각종 재료들을 토핑한 것으로 돌돌 말아 먹으면 된다. 단품 가격은 5900원.
이와 함께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에서는 피자, 프렌치 프라이,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 12종을 6000~7000원대에 선보이며, 싱글피자(콤비네이션ㆍ허니 단호박 BBQ 치킨ㆍ머쉬룸 불고기ㆍ갈릭 쉬림프ㆍ마르게리타)와 파스타(갈릭 미트ㆍ베이컨 크림), 라이스(달콤 불고기ㆍ매콤 치킨) 등의 메뉴를 판매한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피자헛 New 익스프레스 매장은 ‘혼밥’, ‘가성비’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는 것과 동시에 쉐어의 개념이 강한 음식이었던 피자를 각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1인 식사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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