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충전ㆍ동안 피부 위한 마스크팩 2종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냉장유통 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를 식품과 화장품을 컬래버레이션한 푸드메틱 브랜드로 확장하고, 마스크팩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루야채’ 마스크팩은 수분 충전과 동안 피부를 위한 2종이다.

‘수분충전 마스크팩’은 수박, 오이, 사과 등의 추출물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동안피부 마스크팩’은 포도, 블랙체리, 자몽 등의 추출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정제수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과일과 야채 추출물 87% 첨가했다. 또, 100% 목화씨에서 추출한 큐프라시트 원단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했다. 큐프라시트는 미세하고 밀착력이 높아 에센스가 흐르지 않으며, 피부에 들뜸 없이 잘 달라붙는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기존 ‘하루야채’ 브랜드가 소비자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결과 마스크팩까지 브랜드를 확장했다”며, “보다 건강한 자연 원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한 만큼 ‘하루야채’ 마스크팩이 푸드메틱 선도제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