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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산 옥수수 품질 양호…등급 5년 평균보다 높아”‘2017 미국산 옥수수 수급 전망과 수확 품질 보고 세미나’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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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2  12: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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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곡물협회 관계자들이 미국산 옥수수 수급 전망과 수확 보고서 품질 보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Dick Gallagher 아이오와 옥수수협회장, Jim Stitzlein 미국곡물협회 재무담당이사, Alan Tiemann 미국곡물협회 전임회장, 김학수 미국곡물협회 한국대표, Kimberly Atkins 미국곡물협회 부사장, Mark Seastand 북부 다코타 보리협회 이사, 미국곡물협회 Sharon Bard 컨설턴트

미국곡물협회, 한미 사료 곡물업계 경영진 신년 리셉션 세미나

미국곡물협회(U.S. Grains Council)는 1월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사료 곡물업계 경영진 신년 리셉션’과 ‘2017 미국산 옥수수 수급 전망과 수확 품질 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2017 미국 옥수수 수급 전망 △미국 옥수수 생산자의 관점 △2016/2017 옥수수 수확 품질 보고서 발표와 질의응답이 있었다.

이날 미국곡물협회 Kim Atkins 부사장은 2016/2017 옥수수 수확 품질 보고서 발표를 통해 “미국곡물협회는 신뢰에 바탕을 두고, 협력을 모토로 세계 최대 곡물 공급의 교량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고, 비교 가능한 데이터와 투명하고 일관성 있는 조사·분석 방법을 사용해 수확품질에 대해 조기관측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tkins 부사장은 “미국 옥수수 수출의 93.1%를 차지하는 12개주에서 624개 샘플을 수집해 조사한 결과, 등급요인은 2015년과 2014년 및 5개년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Kim Atkins 부사장의 발표에 따르면 수분 함량은 2015년보다는 높고, 5개년 평균과 같은 수준이거나 2014년보다는 낮으며, 화학조성은 2015년과 2014년보다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였다. 물리적 조성은 2015년보다 높지만 2014년과 5개년 평균보다는 높은 스트레스 균열과 스트레스 균열 지수를 보여 파쇄 민감도는 2014년과 5개년 평균보다 적을 가능성이 있으며, 참밀도는 2015년보다는 높고 2014년 평균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물질의 경우 미국 전체 평균 0.1%로 최근 수년간 이물질 함량이 수출산지 간 거의 차이가 없는데, 이는 수확 시 콤바인에서 대부분의 이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총 손상립과 열 손상은 미국 전체 평균은 2.6%로 71.8%의 샘플이 No.1 등급기준에 부합하고 있으며, 열손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Kim Atkins 부사장은 밝혔다.

Kim Atkins 부사장은 결론적으로 2016년 수확 샘플의 평균 87.8%가 No. 2등급 또는 그 이상으로 양호하고 단위당 수확량과 함께 단백질 함량이 증가했으며, 생육기간의 환경이 아플라톡신의 발생을 촉진하지 않는 등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은 미산 옥수수 4대 수입국
미국산 옥수수 가격은 상승세

한편, 이날 발표된 2016/2017 미국산 옥수수 수급과 생산 전망에 따르면, 미국은 최대 옥수수 수출국으로 2016년 5650만톤을 수출했으며, 한국은 일본, 멕시코, 유럽연합에 이어 미국산 옥수수 4대 수입국으로 980만톤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산 옥수수 가격은 생산과 연말재고량 축소 및 옥수수의 에탄올 소비 증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7 미국산 옥수수 수급 전망과 수확 품질 보고 세미나에는 식품업계 및 축산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미국곡물협회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2016/2017 미국산 옥수수 품질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Kimberly Atkins 미국곡물협회 부사장
   
▲ 한미 사료 곡물업계 경영진들이 미국곡물협회 신년 리셉션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 한미 사료 곡물업계 경영진 대상 세미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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