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2월 1일 쾰른 국제 제과∙당과 산업기자재 박람회서

▲ 3D 프린터로 성형된 껌. 이 기술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와 색상, 맛을 가진 맞춤형 껌 생산이 가능하다. (사진 Wacker Chemie AG 제공)

바커(WACKER)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제과∙당과 산업기자재 박람회(ProSweets Cologne 2017)에서 세계 최초로 껌 생산 공정에 3D 프린팅을 적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껌을 성형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커는 또, 쫀득한 소프트 캔디가 입 안에서 씹는 순간 껌으로 변하는 혁신적인 CANDY2GUM® 기술을 소개한다.

이 기술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식감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데, CANDY2GUM® 제품은 끓이는 공정을 거치므로 천연 과즙이나 코코아, 커피 등과 같이 수분이 많거나 지방이 함유된 천연 성분을 껌에 첨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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