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대의원 가맹대표들이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에서 주요 제품 생산공정을 살펴보고 있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소속 대의원 가맹대표들은 18일 파리바게뜨 평택공장(SPL)을 견학했다.

SPL은 첨단 설비와 식품안전 시스템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 베이커리 생산공장으로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가맹대표들은 평택공장을 둘러보며 빵, 케이크, 커피 등 다양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봤다.

이재광 파리바게뜨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이천터미널점)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최고의 품질을 추구하고, 엄격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꼈다”며, “가맹본부의 품질 경영과 상생 노력이 각 매장을 통해 고객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경기도 평택시 추팔공업단지 내에 들어선 파리바게뜨 평택공장은 총 3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부지는 총 7만6304㎡(2만3000평), 공장면적 5만2237㎡(1만5802평)으로, 일 평균 420만개(430톤)의 제품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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