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P 5193’, 내산성ㆍ내담즙성ㆍ세포 부착기능 등 우수

▲ 김치 유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을 적용한 롯데제과 주요 제품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가 김치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Lactobacillus plantarum LLP 5193)’ 균주에 대해 지난 1월 10일자로 특허를 받았다.

이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채식 위주로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며, 내산성과 내담즙성이 우수해 장내에서 생존력이 좋다. 또한, 장관 세포 부착기능이 우수해 장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해 지난해부터 ‘유산균 쇼콜라’ 2종(밀크초콜릿, 아몬드초코볼), ‘요하이’ 3종(샌드, 유산균 웨하스, 토이플레이) 등 다양한 유산균 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특허받은 유산균을 활용해 다양한 유형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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