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클래식’ 등 바 5종, ‘코네토 쿠키 디스크’ 등 콘 2종 출시

 

빙그레(대표 박영준)가 글로벌 기업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제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빙그레는 이달부터 자사 유통망을 통해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과 ‘코네토’ 제품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작년 11월 9일 빙그레 본사에서 루크 토마스(Luke Thomas) 유니레버코리아 대표이사와 ‘매그넘’, ‘코네토’ 유통계약을 체결했으며, 준비 기간을 마치고 이달부터 ‘매그넘 클래식’, ‘매그넘 아몬드’, ‘매그넘 스트로베리 앤 화이트’, ‘매그넘 민트’, ‘매그넘 더블초콜렛’ 등 바 5종(각 3200원), ‘코네토 쿠키 디스크’, ‘코네토 스트로베리’ 등 콘 2종(각 2000원)을 판매한다.

‘매그넘’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두껍고 진한 크랙킹 초콜릿으로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 ‘코네토’는 코팅 와플 콘을 사용한 콘 아이스크림이다.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는 “냉동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을 활용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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