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1.16~26 지리적표시ㆍ양곡표시 위반여부 점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설 성수기를 앞두고 16일부터 26일까지 지리적표시품 거짓표시, 일반품과 혼합 판매 등 위반행위를 특별단속 한다.

이번 단속은 지리적표시품과 함께 시중 유통되는 양곡의 위반행위 단속도 병행하며, 설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제수용ㆍ선물용 농식품 중 지리적표시 거짓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양곡 단속은 저가미의 경우 햅쌀에 구곡을 혼합하여 부정 유통하는 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생산연도ㆍ원산지ㆍ도정연월일 등의 거짓표시 여부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 1100명과 농산물명예감시원 3000명이 투입되며, 유관기관과 합동단속 등으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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