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 영주 강황, 안동 돼지감자, 예천 천마 원료 빵 출시

▲ 장노수 롯데제과 상무(오른쪽)과 김종수 경북농기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장이 백두대간 약용작물을 이용한 제과ㆍ제빵 제품화 기반 구축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제과(대표 김용수)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0일 봉화약용작물연구소에서 백두대간 약용작물 제빵 제품화 기반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악에 따라 양측은 경상북도 백두대간 권역에서 생산되는 약용작물을 이용해 빵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1월 중 영주의 강황, 안동의 돼지감자, 예천의 천마를 원료로 한 빵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