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내ㆍ외부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성비’를 극대화하며 이디야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올해 매월 1개 이상 가성비가 돋보이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가맹점에 적극적으로 팔거리들을 제공하겠다.”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다양한 내ㆍ외부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올해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성비’를 극대화하며 이디야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문 회장은 ‘맛있는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이디야의 핵심가치 강화를 위해 제품 품질과 내부 임직원들의 업무 역량 업그레이드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이에 이디야커피는 매월 1개 이상 가성비가 돋보이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가맹점에 적극적으로 팔거리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차 시장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출시한 차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한다.

문 회장은 “직원들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해서는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임직원 개개인이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스스로 리더십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10% 이상 더 끌어올리는 목표를 설정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적극적인 시장조사와 슈퍼바이저 및 고객의 소리 등을 통해 가맹점주를 비롯한 고객, 협력업체 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체계적으로 수집, 변화하는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문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과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디야 가맹점주들에게 좋은 팔거리들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2017년에는 이디야의 가성비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고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이디야로 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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