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16일 문을 연 뚜레쥬르 중국 충칭 1호점인 베이청텐제점 외관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에 법인을 세우고, 2개 매장을 연달아 오픈했다.

이번 충칭 진출로 뚜레쥬르는 중국 핵심지역에 4대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중국 내 4대 거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으로 베이징은 화북지역, 상하이는 화동지역, 광저우는 화남지역, 충칭은 중서부지역을 담당한다.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가운데 충칭에 진출한 브랜드는 뚜레쥬르가 처음으로, 충칭 1호점은 지난해 12월 16일, 2호점은 같은 달 30일에 문을 열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충칭 진출로 중국 서부 내륙 확장까지 본격 가능해졌다”며, “2020년까지 중국에 1000개 이상 매장 개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우선적으로 2017년 중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개점하는 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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