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하고 혁신하여 원대한 성과 이뤄내는 한 해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윤홍근입니다.

정유(丁酉)년 ‘붉은 닭의 해’ 닭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다섯 가지 덕으로 상징되어 왔습니다. 볏은 문(文), 발톱은 무(武), 적을 앞두고 싸우는 용(勇), 먹이는 반드시 무리와 먹는 인(仁), 때 마쳐 새벽을 알리는 신(信)이라고 합니다.

국내 식품ㆍ외식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외식산업인의 동행자로서 닭의 다섯 가지 덕을 두루 갖추고 있는 식품저널에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으로서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식품저널 임직원과 독자님 모두 새롭게 개혁하고 혁신하여 원대한 성과 이뤄내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1997년 창간 이래 외식산업인을 위해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식품관련 연감 및 전문서적 발간과 인터넷 신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질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국내 식품ㆍ외식 분야의 선두주자가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외식사업자 단체로서 외식산업의 미래를 밝히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식품위생교육 및 자격증 교육, 각종 용역 수익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식산업인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식품저널 독자님들과 외식산업인들의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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