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우유 제공 위해 경쟁력 강화

정수용 한국유가공협회장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 해도 식품저널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국내 식품관련 정책 정보와 업종별 시장동향을 비롯한 국내ㆍ외 최신 식품산업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세계 무한 경쟁시대로 선진낙농국의 유제품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나라 유제품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값싸고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산업을 둘러싼 많은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낙농가, 유업계, 정부, 소비자가 힘을 모아 상생의 지혜를 모은다면 어려운 여러 문제도 해소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낙농 및 유가공 산업이 지속 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식품저널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2017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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