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의원회 개최, 2017년 육우산업 발전 사업계획 확정

▲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26일 축산회관에서 ‘제4회 육우자조금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새해 육우 소비 촉진을 위해 육우 전문 판매장 개설을 지원하고, 홈쇼핑 채널 수수료 및 육우 드라이에이징 관련 연구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현주)는 26일 축산회관에서 ‘제4회 육우자조금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2017년 △육우 전문 판매장 총 12개점 개설 지원 △육우 홈쇼핑 채널 판매 시 발생하는 수수료 지원 △육우를 숙성육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드라이에이징 관련 연구비 지원 △육우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육우 명칭 개정 공모전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 관계자는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육우 판매처 확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소비자들이 육우를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창구를 많이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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