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활건강, 코카콜라음료, 대상, 매일유업 등 70개사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구 인증 및 재인증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22일 CCM 인증기준을 통과한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과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CCM(Consumer-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소비자원에서 평가해 공정위에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엘지생활건강ㆍ코카콜라음료 등 대기업 14개사와 쏘카 등 중소기업 4개사가 CCM 신규 인증을 받았고 대상, 매일유업, 한국야쿠르트 등 대기업 32개사와 풍년식품, 참바다영어조합법인 등 중소기업 20개사가 CCM 재인증을 받았다.

CCM 인증 기업은 향후 2년간(2017.1.1.~2018.12.31.) △공정위 신고 사건 자율 처리 △법 위반 제재 수준 경감 △우수 기업 포상 : 소비자의 날 포상 추천 △인증마크 사용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2016년 하반기 신규ㆍ재인증 기업
총 70개 기업(대기업 46, 중소기업 24)

구분

기업명

신규
인증

대기업
(14)

(유)그룹세브코리아, 농협은행㈜, ㈜더페이스샵, 동부생명보험㈜, 서울특별시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서한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에이치피코리아(유), 엔에이치투자증권㈜, ㈜엘지생활건강,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코카콜라음료㈜,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해태에이치티비㈜

중소기업
(4)

㈜삼흥, ㈜쏘카, ㈜알볼로에프앤씨, ㈜이브자리

재인증

대기업
(32)

기아자동차㈜, 대상㈜, 더클래스효성㈜, 동아제약㈜, ㈜동양매직, ㈜롯데닷컴, 매일유업㈜, ㈜모두투어네트워크, ㈜비지에프리테일,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서울특별시종로구시설관리공단, ㈜선진, ㈜선진FS, 씨제이대한통운㈜, ㈜올가홀푸드, 유한킴벌리㈜, ㈜주원산오리, 참좋은레져㈜ 참좋은여행, ㈜코리아나화장품, ㈜쿠첸, ㈜푸드머스, 풀무원건강생활㈜, ㈜하림,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도로공사, ㈜한국야쿠르트, ㈜한국인삼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리바트, 현대약품㈜,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20)

㈜노랑풍선, 대구상조㈜, 듀오정보㈜, ㈜명일, 미래생활㈜, 선한목자병원, 세미산업㈜, ㈜세화피앤씨, ㈜에이치엘사이언스, ㈜엔유씨전자, ㈜오쿠, ㈜웰크론, ㈜이다, 참바다영어조합법인, ㈜칸투칸, ㈜틸만코리아, 풍년식품㈜, ㈜해피콜, ㈜헬스리아, ㈜PN풍년

* 금번에 인증된 기업이 포함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기업 총 수는 2017년 1월 1일 기준 167개 기업이 됨(대기업 108개사, 중소기업 59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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