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농업생물부 회의실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23일 오후 2시 농업생물부 회의실에서 ‘곤충식품산업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곤충사육농가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하며, △곤충 소재의 건강기능성 확보를 통한 고부가가치 식품화 방안(김영준 교수, 고려대) △특수의료용도 식품 연구 현황ㆍ발전 방안(정형근 소장, 한국메디칼푸드) △식용후보곤충(풀무치, 아메리카왕거리 등)의 국내외 식용 사례(박양수 대표, 솔투로) △사육에서 식품까지 식용곤충 가공식품 개발 사례(이경철 국장, 그린에듀텍)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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