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 포럼 개최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 유공자 시상식 현장 동영상 보기

CJ제일제당 김민규 상무, 대상㈜ 심규창 식품안전센터장, 한국식품산업협회 김정년 식품안전부장 등 10인이 식품 수출 유공 포상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수출식품 안전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된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aT센터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 유공자로 선정된 △㈜오뚜기 정승현 이사 △CJ제일제당 김민규 상무 △㈜오리온 노회진 이사 △대상㈜ 심규창 식품안전센터장 △동원에프앤비 박찬웅 식품안전센터장 △샘표식품㈜ 허정은 연구원 △㈜농심 한유탁 사원 △한국식품산업협회 김정년 식품안전부장 △식품안전정보원 최성희 정보조사연구본부장 △농촌진흥청 김상범 농업연구관 등 10인에 식약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일본 수입식품안전 관리체계(최성희 본부장, 식품안전정보원) △중국ㆍ대만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표시기준 제도(정명섭 교수, 중앙대) △미국의 해외공급자 검증제도(연윤열 이사, 한국식품기술사협회) △유럽 수출식품 지원제도(문용현 부장, aT센터) △합동지원반 운영 및 발전방안(이광근 교수, 동국대) 등 주제발표를 했다.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은 우리나라와 식품교역이 빈번한 일본, 중국 등 5개국을 대상으로 각국 표시기준 등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조사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 내 ‘식품ㆍ의약품 수출지원정보’를 통해 식품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 14일 aT센터에서 열린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 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4일 aT센터에서 ‘수출식품 산ㆍ학ㆍ관 합동지원반’ 포럼을 열고,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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