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5일 오전 10시 인삼특작부(충북 음성군)에서 국민 생활 속 인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인삼조합, 식품가공업체, 전통음식 연구가, 인삼 재배농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인삼을 이용한 약선음식 개발 현황ㆍ비전(류현미 전통음식연구가) △인삼 제품 개발 현황ㆍ문제점(풍기진생영농조합 박세호) △인삼 제품 소개(자연드림 신주열 대표) △인삼 제품 유통체계 현황ㆍ발전 방향(농협중앙회 이용범 팀장) 등의 주제발표를 하고, 새로운 수요 창출을 위한 인삼 요리ㆍ제품 개발과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축, 홍보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