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서양식 브랜드 ‘폰타나(Fontana)’에서 파스타 소스 3종을 출시했다.

‘폰타나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소스’는 매운 요리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의 특색을 담은 크림 파스타 소스로, 블랙페퍼와 하바네로 고추의 매운맛을 더해 크림의 느끼한 맛을 잡았다. 가격은 8220원(450g, 3~4인분 기준).

‘폰타나 아브루초 피칸테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 아브루초 지역의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소스에 청양고추를 비롯한 각종 페퍼를 넣어 매콤한 맛을 살리고 바지락과 홍합 육수로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7180원(430g, 4~5인분 기준).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 소스’는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대표 파스타 소스인 ‘볼로네제’의 정통 레시피를 구현했다. 직접 볶은 고기에 구운 베이컨을 더하고 토마토 등 원재료를 풍성하게 넣었다. 가격은 7180원(450g, 3~4인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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