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경기도 관계자들이 경기지역 농산업체 기술 사업화 지원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와 경기도(행정부지사 이재율)는 29일 경기도청 신관에서 경기지역 농산업체 기술 사업화 지원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농식품 분야 창업 지원, 지식재산권 교육, 기술 사업화 컨설팅 △농식품 분야 공공ㆍ민간 기술이전 및 기업 지원 △우수 농식품 제품 유통ㆍ홍보 지원 등 인프라 협력 △양 기관 소관 업무 관련 다양한 정보 공유ㆍ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경기지역 농산업체에 우수 공공ㆍ민간기술 이전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농산업체가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경기지역에 사업장을 둔 농산업 및 농식품 분야 창업 5년 미만의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제품 기획 등 맞춤형 창업 지원을 위한 후속사업도 추진한다.

류갑희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역량을 적극 투입하고, 그동안 쌓아온 농식품 분야 기술 사업화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함께 유망 농식품 기업 발굴과 육성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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