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국제
2017 미국 아이스크림 시장, 매운맛ㆍ장인이 만든... 각양 각색 아이스크림 주목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6.11.29  12:59:44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2017년 미국 아이스크림 시장에서는 말차, 고추, 라벤더 등 새로운 맛의 재료가 포함된 아이스크림, 천연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 시기와 물량이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아이스크림 등이 주목을 끌 것으로 나타났다.

△장인의 손맛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 △한정판 아이스크림 △다국적 아이스크림 △클린라벨 아이스크림 △매운 아이스크림 △열대과일ㆍ꽃 맛 아이스크림 등이 2017년 미국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끌 트렌드로 꼽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지구촌 리포트 최근호에 따르면, 식품 유통기업 Sensory Effects가 2017년 아이스크림 맛에 대한 트렌드를 연구ㆍ조사한 결과 말차, 고추, 라벤더 등 새로운 맛의 재료가 포함된 아이스크림, 천연 재료로 만든 아이스크림, 시기와 물량이 한정적으로 생산되는 아이스크림 등이 주목을 끌 것으로 나타났다.

장인의 손맛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
장인이 만든 아이스크림은 미국 전체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3%도 안 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나, 2016~2020년 사이 연평균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장인의 손맛을 강조하는 아이스크림은 주로 지역에서 생산된다고 여겨지는데, 이는 지역생산물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려는 소비자 행동에도 부합한다.

한정판 아이스크림
정해진 기간 동안에만 출시되는 상품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을이 다가옴을 알리는 호박 맛 아이스크림이나, 이벤트성으로 단기간 판매되는 색다른 맛의 조합 아이스크림 등은 소비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다국적 아이스크림
동서양의 맛 혼합은 최근 주요 식품 트렌드 중 하나로 녹차, 말차+꿀 맛 아이스크림은 내년까지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에는 태국의 맛이 가미된 타이 땅콩버터 프레첼 맛 아이스크림이 출시되기도 했다.

클린라벨 아이스크림
덜 가공되고, 최소한의, 날 것 그대로의 재료로 만드는 것을 증명해주는 클린라벨은 식품, 음료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기준 새로 출시된 냉동 디저트류 중 20%는 유기농, GMO-free를 표기해 클린라벨을 강조했다.

아이스크림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클린라벨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천연의 맛과 향을 낼 수 있는 대체재를 찾는 것이 필수 조건으로 사료된다.

매운 아이스크림
올해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맵고 달짝지근한 아이스크림은 내년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바닐라, 커피 맛 아이스크림에 계피, 할라피뇨, 칠리 초콜릿 칩 등을 섞은 아이스크림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열대과일ㆍ꽃 맛 아이스크림
열대과일과 꽃은 올해 새로운 아이스크림 트렌드로 꼽혔으며, 실제로는 열대과일 또는 꽃 맛 아이스크림에 곡물을 섞어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강조한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같은 트렌드는 내년에도 이어져 라벤더 맛에 귀리와 같은 곡물류를 섞은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aT 뉴욕지사 관계자는 “2017년 미국 아이스크림 시장 트렌드를 확인하면서 한국의 식재료들이 미국 시장에서 아이스크림 원료로 사용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이 보였다”며, “한국의 전통 차 및 과일, 매운 맛의 재료를 이용해 미국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계절한정 제품 혹은 소량 판매, 클린라벨과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마케팅을 한다면 메론 맛 아이스크림의 뒤를 이을 제품의 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이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롯데제과, 지난해 매출 2조 영업이익 973억
2
“곱창ㆍ닭발 ‘간편식’ 비살균제품, 위생관리 사각지대 우려”
3
풀무원 ‘생면’, 미국서 빠른 성장세…코스트코 300여 매장 입점
4
87개 가맹본부 ‘착한 프랜차이즈’ 동참
5
[신상품]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뚜레쥬르 ‘모닝 제품’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음료’ 이디야커피 ‘디카페인 커피’ 빽다방 ‘에너지스무디ㆍ프로틴쉐이크’
6
[신상품] 롯데칠성 ‘밀키스 핑크소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남양유업 ‘티라미수라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 바나나킥’ 파리바게뜨 ‘바스크 치즈 케이크’ 다향오리 ‘덕팸’
7
소비자주권, 먹는샘물 안전성ㆍ식품 표시 ‘강화’ 촉구
8
[화담산책] 간발의 차이로 이 세상에, 지금 내가 존재한다
9
[인사] 식품의약품안전처(국ㆍ과장급)
10
[신상품] 롯데푸드 ‘쉐푸드 테이터펍스’ 롯데제과 ‘지역 상생빵’ 오뚜기 ‘진진짜라’ 동원F&B ‘펭수참치 선물세트’ 웅진식품 ‘티즐’ 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