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왼쪽)가 파스타 요리를 시연하고 있다.

이탈리아 요리학교 입세코리아(IFSE Korea)는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이 주최하는 제1회 세계 이탈리아 음식주간을 맞아 22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학교에서 Paolo De Maria(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의 ‘파스타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는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인 파스타가 지리학적 위치와 강한 지역색으로 인한 각각의 문화적 배경에 따라 얼마나 다양하게 존재하는지, 그리고 파스타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사고방식은 어떠한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4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해 온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는 2010년 10월 이탈리아 문화 교류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명예시민상을 받았으며, 2014년 11월 이탈리아 요리학교인 입세(IFSEㆍItalian Food Style Education)의 한국분교를 설립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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