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도드람 한돈이 14일 홍콩 수출길에 올랐다.
도드람은 대 홍콩 수출을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 소재 도드람 LPC에서 첫 수출 물량인 돼지 65두 도축작업을 했으며, 부분육으로 가공ㆍ포장했다.
홍콩으로 수출된 도드람 한돈은 현지 유통전문기업인 윌슨그룹(Wilson Group)을 통해 호텔과 체인 레스토랑, 식당 등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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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