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15회 서울카페쇼’에서 티젠 직원들이 차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커피전문 전시회 ‘제15회 서울카페쇼’가 40개국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0일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3일까지 열리는 서울카페쇼는 커피 비즈니스 전시회와 함께 일반 소비자들도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다.

한국 최고의 바리스타를 선발하는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토너먼트로 열리는 라떼아트 대결 ‘월드 라떼아트 배틀’, 본인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월드 시그니처 배틀’, 커피의 향미를 알아내는 ‘월드 커피아로마 배틀’ 등 다양한 대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유럽의 트렌디한 커피정보를 접할 수 있는 ‘유럽스페셜티커피협회(SCAE) 바리스타 보난자’,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팀 멤버들의 커피 제조과정을 보고 시음할 수 있는 ‘WBC올스타즈서울’,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커피 트레이닝 스테이션’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 티젠이 선보인 차 캡슐 제품.
▲ 토탈F&B는 매장에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장비를 소개했다.
▲ 정심식품이 선보인 음료베이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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