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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커피ㆍ음료 디저트’ 프랜차이즈 유망
이지현 기자  |  ljh0705@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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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10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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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및 음료 디저트, 중식 패스트푸드, 아동 조기교육, 편의점, 이코노미호텔 등 5대 산업이 중국 유망 프랜차이즈 산업으로 꼽혔다.

KOTRA(사장 김재홍)가 최근 발간한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현황 및 진출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중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가맹점수는 전년대비 3.2% 증가하는 등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16년 9월 현재 중국 상무부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기업 수는 총 3162개로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 3개 핵심 경제권이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37%)과 외식업(31%)이 주축을 이뤘다.

중국 프랜차이즈경영협회는 향후 5대 프랜차이즈 유망 산업으로 커피 및 음료 디저트, 중식 패스트푸드, 아동 조기교육, 편의점, 이코노미호텔을 꼽았다.

실제로 올해 70개 업종 500개 브랜드가 참가한 중국 최대 규모 ‘중국 베이징 프랜차이즈 전시회(7.9~11)’에서도 커피 및 음료 디저트 부문 참가사가 42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육서비스 부문에서 38개사가 참가했다.

지역별로는 포화상태인 1선 도시를 벗어나 도시화가 지속 진행되고 있는 2~3선 도시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현재 우리 기업의 중국 프랜차이즈 진출은 아직 외식업과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대형 경제권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5년 10월말 기준 중국에서 개업한 우리나라 기업 외식업 매장수는 1814개로 전년 대비 20.5% 증가했으며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순으로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리아, 파리바케뜨, 불고기 브라더스 등 일부 외식업체가 다롄, 선양 등 2선 도시로 이제 막 진출하기 시작한 상황이다.

KOTRA 보고서는 이에 따라, 앞으로는 우리 기업도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변화 추세에 맞춰 새로운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등은 기 진출기업의 강점을 발휘해 1선 도시뿐만 아니라 2~3선 도시로 확장할 것을 조언했다.

또,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 진출 시 사전에 점검해야 할 5대 체크포인트로 △사전 상표 등록 필수 △투자방식 결정과 합자 파트너 선정에 신중할 것 △현지 직원 교육 시스템 구비 △현지 기호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상품 개발 △최근 떠오르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의 활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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