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홍 aT 사장

여인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4일 aT센터에서 주요 농민단체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주요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전국 20여 농민단체의 장들이 참석했으며, aT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여인홍 aT 사장은 “우리 농식품산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농민단체장들의 역할과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201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aT의 각 사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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