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산목장(대표 고민수)이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2일 강원도 횡성 소재 범산목장에서 안전관리통합인증서 증정식을 가졌다.

범산목장은 지난 5월 축산물인증원과 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 협의를 시작했으며, 강원도 관내 유업체 브랜드 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적으로는 22번째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받았다.

고민수 범산목장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생산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축산물인증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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