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서울우유목장 나들이 담백한 구워먹는 치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급A 100% 국산 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자연치즈로, 우유의 진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특히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웠을 때 고소하면서 쫄깃한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공기에 노출되면 신선한 보관이 어려운 자연치즈의 특성을 고려해 80g 중량의 이지오픈 포장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품을 편리하게 맛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80g 개당 4900원, 2개입 구성은 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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