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26일 본원 회의실에서 민간 HACCP 컨설팅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민관협업 및 국가 DB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HACCP 인증 안전먹거리 연계통합 DB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민간 HACCP 컨설팅 전문가 16명을 ‘정부3.0 국민디자인단’으로 추가 위촉했다.

‘정부3.0 국민디자인단’은 국가 DB사업과 먹거리 안전정보 관련 원스톱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자 입장의 의견 수렴을 위한 정책자문단 그룹이다.

축산물인증원은 26일 본원 회의실에서 민간 HACCP 컨설팅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민관협업 및 국가 DB사업 추진을 위한 컨설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HACCP 인증 기반의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원스톱 서비스와 e-기준서 서비스에 대한 국민디자인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 수요가 높은 식품안전정보(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경진대회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e-기준서 서비스의 출력방식 개선, 기준서 제ㆍ개정 이력관리 등 e-기준서를 사용할 업체의 애로사항과 현장 적용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과 함께, 성과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축산물인증원 조재진 전략기획실장은 “축산물인증원이 추진하고 있는 안전먹거리 공공데이터가 민간 활용 확대뿐만 아니라 창업 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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