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목장형유가공연구회, 11월 5일 개최

▲ ‘제11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출품작 전시ㆍ홍보 행사가 11월 5일 서울 양재 하이브랜드 패션몰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자연치즈 경연대회 출품작 전시 현장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이선애)와 공동으로 11월 5일 서울 양재 하이브랜드 패션몰에서 ‘제11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출품작 전시ㆍ홍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 30개 낙농가가 경연대회에 출품한 고다, 체다, 베르크, 아펜젤러 치즈 등 자연치즈 60점과 목장에서 만든 발효유 등을 선보인다.

국내산 자연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영상 상영ㆍ패널 전시, 자연치즈 시식회, 소비자 현장 평가회, 치즈 퀴즈쇼 등도 열린다.

경연대회 시상식은 전시ㆍ홍보 행사와 함께 패션몰 특별시상식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진청 정석근 축산물이용과장은 “자연치즈 경연대회와 전시를 통해 소비자가 국내산 치즈를 맛보고 접하면서 친숙하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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