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면을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바로 볶아 3분 만에 완성하는 ‘생가득 볶음면’ 3종을 출시했다.

기존 볶음면은 면을 삶고 물을 버린 후 소스를 넣어 볶지만, ‘생가득 볶음면’은 번거로운 조리과정을 1단계로 줄인 원터치 제품이다.

‘갈릭데리야끼 볶음우동(2인 6200원)’은 데리야키소스에 볶은 마늘과 마늘 오일을 넣어 감칠맛과 풍미를 살렸다. ‘고소한 불맛 볶음짜장(2인 6200원)’은 ‘무쇠 웍’에 춘장과 양파를 볶아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불맛을 냈다. ‘매콤한 불맛 볶음짬뽕(2인 6200원)’은 새우, 게, 오징어 등 다양한 해산물로 맛을 낸 볶음 소스에 불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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